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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서정희, 서동주 책 홍보하며 “그 엄마에 그 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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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서정희, 서동주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왼쪽 사진)가 딸 서동주(오른쪽 사진)의 신간을 홍보하고 나섰다.

9일 서정희는 인스타그램에 “딸이 책을 썼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나를 닮아 잘 쓰나? 아니 엄마보다 잘 쓴다”며 “그 엄마에 그 딸”이라고 서동주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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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서동주가 최근 출간한 책의 표지 모습과 책 속 문구가 담겼다.

특히 모친을 향한 딸의 애틋한 마음이 드러나는 구절이 눈길을 끈다.

앞서 서정희는 최근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발간했다.

한편 서정희와 서세원의 딸인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그는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병행 중이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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