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아슬한 프로젝트’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9일 오후 레드벨벳 첫 유닛 아이린&슬기의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제작 SM C&C STUDIO, 연출 김지선)의 랜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슬기는 “이번 프로젝트를 촬영하고 보니 ‘아, 난 아이린 언니가 필요하겠구나’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아슬한 프로젝트’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이어 “제가 한 일들을 언니가 어떻게 처리하는지, 해결하는지. 방식이 다르니까 그걸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린은 “원래 레벨업 프로젝트의 재미는 ‘항상 가보시면 압니다’라는 멘트였다. 이번에는 이런 것도 좋아하고 이런 것도 좋아해요 해서 예측이 가능했다. 그래서 다음에 뭘 하는지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 내 반응들이 너무 궁금했다. 저희 둘의 프로그램을 하면서 자연스러운 리액션을 볼 수 있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라고 귀띔했다.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2018년부터 방영된 ‘레벨업 프로젝트’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8일 공개.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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