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방송인 김어준(52)이 모친상을 당했다.
9일 tbs는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의 모친 이복임 씨께서 이날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10일까지 '뉴스공장' 진행은 신장식 변호사가 맡는다. 김어준은 13일 방송에 복귀한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12일 오전 5시이며, 장지는 대전시 선영이다.
시사평론가로 활동해왔던 김어준은 2017년 6월 17일부터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해 왔다. tbs FM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부터 오전 9시까지 방송된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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