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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김선아, 이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지진희X백지원과 한솥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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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김선아가 이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출발 한다.

9일 이끌엔터테인먼트는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 김선아와 동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김선아 배우의 향후 작품 활동을 든든히 서포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선아는 화제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대중에게 각인된 이후에도 ‘시티홀’, ‘여인의 향기’, ‘아이두 아이두’ 영화 ‘잠복근무’, ‘더 파이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해왔다.

특히 지난 2017년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 욕망에 휩싸인 간병인 박복자 역을 맡아 신드롬을 일으킨 김선아는 종편 드라마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일조했다.

이후 2018년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승무원 안순진 역으로 감우성과 짙은 멜로 연기를, 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아동상담사 차우경으로 분해 미스터리 스릴러물을 완성했다. 전작인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한층 진화한 욕망의 화신, 정재계 비선 실세 제니 장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한편 이끌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 백지원, 손여은 등이 소속돼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이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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