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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개리 아들 하오 "용감하게 유치원 적응"..이름표 달고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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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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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인스타


하오의 근황이 전해졌다.

9일 가수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감하게 유치원 적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오는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린 채 티셔츠에 이름표를 달고 유치원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 사교성이 뛰어난 하오가 씩씩하게 유치원을 잘 적응해나가고 있는 모습이 기특하고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개리와 아들 하오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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