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3' 천인우 "많이 웃고 울며 성장,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천인우가 '하트시그널3' 종영 소감을 밝혔다.

천인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그널 하우스에 사는 동안 많이 웃었고 울었고 성장했고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트시그널 방송하는 동안 응원은 힘이 되었고 질책은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진심입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박지현 김강열, 서민재 임한결이 최종 커플이 됐다. 천인우는 박지현을 선택했고,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직진했다. 정의동은 천안나를, 천안나는 김강열을 선택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천인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