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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조엘라, 소아 병동 찾아 격려 메시지…10월엔 자선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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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조엘라가 소아 병동 환우 격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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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라는 7일 대구 칠곡에 위치한 경북대병원 소아 병동을 찾아 환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오는 10월 11일에는 ‘희망나눔콘서트’ 공연에 참여한다. ‘희망나눔콘서트’는 오랜 투병 생활로 지쳐 있을 소아 병동 환우들에게 희망과 힘을 실어주기 위한 공연으로 수익금은 소아 환우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조엘라는 “소아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 환우들과 보호자분들의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자 희망나눔 콘서트에 참여하려고 한다. 최대한 노력해 좋은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아분들이 공연을 보고 힘을 내셔서 병을 극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엘라는 지난해 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국악과 가요를 결합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방송,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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