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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지난달 수입 0원.. 가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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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라스 탁재훈.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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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탁재훈이 지난달 수입이 0원이라고 고백했다.

8일 수요일 밤 10시 4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빅터한이 함께한다.

최근 녹화에서 탁재훈은 악마의 재능이라 불리울 정도로 타고난 입담의 소유자. ‘라스’에서는 예능감에 의욕까지 더해져 이날 방송의 주제에 맞게 활약을 펼쳤다.

탁재훈은 오디오 빌 틈 없이 애드립을 던지며 의욕 풀충전한 모습을 뽐낸다. 이때 ‘탁재훈 사용법’을 잘 아는 김구라는 “이렇게 때우다 갈 심산”이라고 시비를 건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김구라의 날카로운 지적에 욱한 탁재훈은 “너 잡으러 온 거야”라고 선언, ‘탁구라인’의 티키타카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녹화 내내 서로를 저격하며 매서운 입담을 자랑하던 탁재훈과 김구라는 뜻밖의 토크 주제인 ‘갱년기’에 동병상련을 느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탁재훈은 지난달 수입이 ‘0원’인 사실을 취조당한다. 그는 최근 수입을 묻는 MC들의 질문 세례가 가혹하다며 울컥하더니, 확고한 노팬티 주의자임을 밝힌 뒤에는 바지가 훅 내려가면 어쩌냐는 김구라의 진심 어린 걱정에 세상 억울해했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탁재훈의 죽지 않는 입담과 함께 어머니와 아이들을 생각하는 인간미도 공개된다. 그는 ‘라스’를 통해 어머니와 16년 된 매니저의 은밀한 공조로 최근 스케줄이 급격하게 늘어난 배경을 알게 됐다고 해 탁재훈만 몰랐던 공조 이유를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꺼낼 땐 천상 아빠의 모습도 보여준다. 탁재훈은 어느덧 고3이 된 딸의 국제 미술대회 수상 소식과 아들의 키가 180cm 후반까지 훌쩍 자란 사실 등을 공개하며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탁재훈의 입담은 오늘(8일) 수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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