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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종합] '아내의 맛' 김세진♥진혜지, 선후배와 '라떼 토크'→희쓴부부, '희쓴의 세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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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7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된 '아내의 맛' 105회에는 배구 선후배들을 만난 김세진♥진혜지 부부와, 웹드라마 촬영에 돌입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세진은 "저랑 아주 각별한 사이에 있는 사람들이 온다"고 말하며 음식을 준비했다. 진혜지는 "밀푀유 전골을 해볼까"라고 말했고, 김세진은 "당신이? 참아"라고 말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진혜지는 '밀푀유 전골 키트'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요한에 이어 등장한 사람은 신진식이었다. 김세진은 신진식에게 "벌써 투덜투덜한다"라고 말했고, 신진식은 김세진과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조재성 선수가 등장했고, 5명은 함께 야외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선수들은 "맛있다"며 부부의 요리에 감탄했다. 이들은 '라떼 토크'로 이야기 꽃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홍현희, 제이쓴은 웹 드라마를 제작하는 스튜디오의 제작진을 만났다. 스튜디오 피디들은 "저번에 사극에서 카메오 연기하신 거 봤었다. 그거 보고, 저희가 생각한 캐릭터랑 맞다고 생각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홍현희는 "제가 사극에서는 좀 오바를 했다. 오늘은 현대극이니까 담백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 제이쓴은 '희쓴의 세계' 첫 촬영에 돌입했다. 홍현희는 "작품에 빠지면 못 헤어나온다는 말을 알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촬영에 앞서 리허설을 했다. 제이쓴과 배우는 스킨십 장면의 리허설을 했고, 홍현희는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본 촬영이 진행됐다. 홍현희는 "(대파로)맞고 있는 남편이 짠해서 웃음에 NG가 났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씨가 진심이었다. 보통은 좀 꺾거나 안 아프게 해야되는데 진짜로 때렸다"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희쓴 부부는 야외 촬영을 이어갔다. 희쓴 부부는 고생하는 제작진에게 밥차를 제공했다. 이어 희쓴 부부는 계속된 촬영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함진 부부와 마마는 청계동 주민들과 특별 환영식을 했다. 함소원은 마마와 함께 직접 환영 음식을 준비했고, 주민들과 환영식 겸 반상회를 했다. 이어 세 사람은 주민들과 함께 봉사를 떠났다.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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