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이날 연합뉴스에 "추 전 정무수석이 지난 6일부터 회사에 출근했다"면서 "대관을 담당하는 부사장이다"라고 밝혔다.
추 부사장은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서울시에서 정무보좌관·기획보좌관을 거쳐 지난 2017년 12월 서울시 정무수석에 발탁됐다.
이듬해 수석 자리에서 내려온 그는 6·13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의 3선을 도왔고, 지난해 5월부터 다시 서울시 정무수석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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