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양준일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가수 양준일(51)이 7일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해 트렌디한 패션 센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양준일은 올해 유튜브에서 재조명되며 JTBC '슈가맨3'로 화려하게 복귀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혼과 재혼, 딸의 존재 등 루머가 확산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양준일은 녹화장에서 "유명세는 유명해지면 내야 하는 세금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기꺼이 낼 수 있지만 내 주위 사람들까지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그간 가족 이야기를 꺼렸던 이유를 털어놨다.
또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숨김없이 밝혔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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