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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동료 배우 성추행 혐의' 이서원, 6월 30일 만기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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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이서원이 군 복무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한 매체는이서원이 지난달 30일 만기 전역했다고 보도했다.

이서원은 지난 2018년 4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동료 연예인 A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껴안고 신체 접촉을 하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서원은 A씨의 친구 B씨가 자고 있던 본인을 깨워 귀가를 권유하자 흉기를 꺼내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서원은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중 군에 입대하며 사건은 군사법원으로 이관됐다. 이후 이서원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서원은 2015년 드라마 ‘송곳’으로 데뷔해 ‘병원선’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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