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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아이들을 위한 옥상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이윤진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땀과 노동으로 일군 현장. 너희들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상에 설치된 물놀이 시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가 하면, 이윤진 역시 몸을 담그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옥상에 설치된 수영장이지만 아름다운 밤하늘까지 갖춰져 워터파크 못지 않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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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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