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거리가 조성된 강풀만화거리를 둘러보는 이정훈 강동구청장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강풀만화거리를 '별빛 거리'로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강풀만화거리는 성내동 천호대로168길 일대 거리를 유명 웹툰 작가 강풀 작품의 명장면 벽화 50여점으로 장식한 곳이다.
구는 이 거리 약 250m 구간에 줄 조명(스트링라이트)을 달아 별빛 거리로 꾸몄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별빛 거리 조성은 지역 주민이 낸 아이디어와 주민 협조로 이뤄진 사업"이라며 "강풀만화거리가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매력적인 경관 거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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