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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내일 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영구제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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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인3종협회가 내일(6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故 최숙현 선수가 가혹 행위 당사자로 지목한 감독과 선수들을 징계할 계획입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YTN 통화에서 내일 오후 4시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협회 공정위원회가 열린다면서, 결과까지 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가 폭행과 폭언을 했다고 신고한 경주시청 감독과 선수 2명도 출석을 요구했으며, '활동 자격'을 다루는 자리이기 때문에 참석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