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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이상이, SF9 찬희 질투 “우리 이초희 잘 도와주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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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다다’ 이상이가 찬희를 질투했다. 사진=한번 다녀왔습니다 방송캡처

‘한다다’ 이상이가 찬희를 질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서는 윤재석(이상이 분)이 지원(SF9 찬희 분)을 의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석은 송다희(이초희 분)의 학교 친구 ‘지원’이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윤재석은 “지원이? 지원이가 남자였어? 남자?”라며 급하게 택시를 돌려 송다희의 모임 장소로 향했다.

윤재석은 “이렇게 갑자기 쳐들어가면 여친한테 집착하는 놈으로 보일텐데”라며 걱정하면서도 가게로 향했다. 그는 우연히 들어간 듯 “어머 다희 씨? 저는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캔슬이 됐는데 어떻게 여기서 만나게 됐죠? 하하하”라며 인사했다.

대학교 친구들이 송다희의 남자친구라는 걸 알고 인사하자, 윤재석은 “네, 제가 송다희 남자친구입니다”라며 “사실 여러분 정말 많이 걱정했거든요. 왕따 당하지 않고 잘 지내려나. 오늘 와서 보니까 제가 괜한 걱정을 했네요. 부 과대 지원 씨도 잘 도와주신다고 그러고”라며 자리에 착석해 모임을 함께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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