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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집사부일체’ 김설, 존 리 금융교육 참석 “직접 저금도…180만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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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존 리가 금융교육에 나섰다. 사진=‘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집사부일체’ 존 리가 금융교육에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금융인 존 리가 출연했다.

이날 존 리는 금융교육을 하기 위해 임도형-김설-오아린-현영 모녀-신승환 부녀를 만났다.

김설은 “슬기롭게 착한 부자가 된다고 해서 배우러 왔다”라며 “막 쓰지 않고 착하게 멋지게 쓰는 부자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저금을 하냐’는 질문에 김설은 “엄마가 저금해주기도 하고 제가 직접 가서 저금하기도 한다. 한 180만원 정도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멤버들은 “주식 알아요?”라고 물었고, 임도형은 “주식이 이제 회사의 지분”이라며 “사지는 않았다. 주식이 망할 그것도 있다고 해서 (사고 싶은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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