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당나귀 귀' 현주엽, 유튜브 초보 고백 "구독하면 돈 빠져나가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현주엽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유튜브 문외한의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5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도티가 CCO(최고 콘텐츠 책임자)로 있는 샌드박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은 1인 크리에이터로 인생 후반전을 시작하기 위해 도티의 회사를 찾았다. 우선 도티 없이 도티가 CCO로 있는 회사 샌드박스 직원들과 미팅을 가진 현주엽은 그간의 카리스마는 잃고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주엽은 "혼자 다니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다"라고 변명했다.

샌드박스 직원들을 만난 현주엽은 유튜브 구조에 대한 궁금증도 털어놨다. 특히 현주엽은 '좋아요'를 어떻게 하는지조차 모르는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구독에 대해서도 "(구독을 하면) 돈이 빠져나가는 건 아니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taehyu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