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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진]병살로 위기 넘긴 데스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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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수원 , 곽영래 기자] 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3루 KT 데스파이네가 키움 김하성의 내야 땅볼때 병살로 이닝을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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