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시소 서촌 개관전으로 열리는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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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누적 조회 수 30억 뷰의 인기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국내 최초로 전시회를 갖는다. 인터파크가 1일 얼리버드 티켓을 단독 오픈했다.
그라운드시소 서촌의 개관작으로 열리는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은 7월 15일부터 2021년 3월 14일까지 8개월간 전시된다. 티켓 오픈 후 500매 한정으로 인터파크티켓 쇽딜에서 약 60% 할인가인 5,000원에 판매된다. 7월 14일까지 40% 할인된 7,000원으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그림, 영상, 음악, 키네틱 인스톨레이션(움직이는 대형 조형물), 인터랙티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웹툰 속 유미의 세계를 재현한다. 출출 세포의 세포깡 공장부터 엔도르핀의 공연, 그리고 응큼 세포의 은밀한 특강까지 유미 머릿속 세상을 보고, 듣고, 만지며 온몸으로 즐길 수 있다.
인터파크 전시사업팀 이충우 팀장은 “테마파크형 전시장 구조로 가족 단위의 관람객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범용적인 전시를 추구한다”라며 “30억 뷰 기록의 원작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하반기 주목받는 체험형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전 시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한 회차 외에는 입장이 불가하고 당일 현장 발권 또한 진행하지 않는다. 하루 전까지 취소 가능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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