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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손나은, 멋짐 폭발 여전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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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손나은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손나은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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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여전사로 변신했다.

손나은은 3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손나은이 모습이 담겼다. 얼굴에 그려진 고양이 수염 그림은 시크함을 더했다.

한편 손나은은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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