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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데이식스 제이(Jae), 소속사에 분노? “내가 하는 활동들 왜 안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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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데이식스 Jae 소속사 분노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Day6(데이식스) 제이(Jae)가 소속사를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제이(Jae)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만 들어서 파드케스트도 있었고, 페이스북 파이팅한 것도 있었고, 88rising이랑 한 콜라보도 있었는데 왜 내가 하는 활동들은 항상 안 올려주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또 다른 글을 통해 “유튜브도, 나는 온갖 욕 다 먹어가면서 눈치보면서, 빌면서 겨우 허락받고 혼자서 다하고”라고 덧붙였다.

그는 “결국 ‘회사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는다’라는 의견으로 Jaesix도 접게 됐다”라고 말을 이었다.

또한 “왜 다른 멤버는 매니저분들이 스케줄표도 만들어주고 회사가 콘텐츠 비용도 도와주고, 회사 직원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좋게 좋게 할 수 있는거죠?”라고 분노했다.

이런 분노 표출 후 팬들은 스스로 활동을 할 의지를 보임에도 소속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속상함과 함께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데이식스는 미니 6집 앨범 ‘The Book of Us : The Demon(더 북 오브 어스 : 더 디먼)’을 발매했다. 그러나 일부 멤버의 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데이식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스튜디오J 소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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