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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박문치 "두 번 봤으면 이효리 언니…실검 1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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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 박문치, 강원우, 루루, 라라가 출연했다. (사진 = '두데')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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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작곡가 겸 가수 박문치가 이효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미지의 초대석'에서는 박문치, 강원우, 루루, 라라가 출연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핫한 레트로 작곡가로 각광받고 있는 박문치는 앞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일단 이효리 언니에게 감사드린다. 언니가 언급해주셔서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무척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가 "벌써 (이효리) 언니냐"라고 묻자 박문치는 "두 번 봤으면 언니 아닌가"라고 답하며 재치를 보였다.

이어 "저를 잘 모르시니까 검색을 하신 것 같다. 빨리 프로필 사진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원래는 제 음악을 아는 분들만 알았는데, 많은 대중분들이 제 노래를 처음 접하게 되니 놀랍더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박문치는 지난 2017년 디지털 싱글 '울희액이'로 데뷔했다. 지난해 밴드 CHS에 합류, 그룹 치스비치를 결성해 레트로 하면서도 트렌디한 음악으로 사랑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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