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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유승준, 훌쩍 큰 '훈남' 아들 사진 공개…"나보다 훨씬 잘생김"[★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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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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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유승준이 훌쩍 큰 '훈남' 아들을 자랑했다.

유승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매력을 다 잡지 못하네 진짜. 솔직히 내 아들이 나보다 훨씬 잘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새 훌쩍 자란 유승준의 첫 아들이 카메라 앞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눈, 코, 입 모두 완벽하게 어우러진 우월한 비주얼과 턱선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승준은 "아버지가 자식 자랑하지 그럼 누가 자랑함. 내 아들이니까 팔이 그냥 안으로 굽어도 욕하지 말기를. 나는 누가 자식 자랑하는거 하나도 이상하게 안봄. 아버지가 자식을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거니까. 뭐를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내 새끼니까"라는 글로 아들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또 유승준은 "동굴 같은 어둠을 지날 때 가장 밝게 빛나던 내 아들, 내 모든 것. 진짜 사랑해"라는 글로 아들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3월 미국 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유승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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