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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선미 해명에…누리꾼들 "제발 그만하자" 가슴수술 루머 자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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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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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 사진=스타투데이 제공


가수 선미가 본인 가슴 수술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선미는 어제(29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의 '본인등판'코너에 출연해 팬들이 작성한 인터넷 위키백과 '나무위키'를 읽으며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미는 이날 "한 행사 이후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연관검색어로 '선미 가슴 수술'이 뜬다"라고 루머를 직접 언급하며 "사실 그 정도의 크기가 아니다. 엑스레이 찍어서 직접 보여줄 수도 없고... 몸에 비해서 있다 보니 의심을 많이 하시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근데 안 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밝게 웃었지만 직접 해명까지 한 선미의 고민이 짐작됩니다.

여자 연예인으로서 다소 민망할 수 있는 가슴 수술 논란에 직접 입을 연 선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제발 그만하자"고 루머 자제를 촉구하며 선미를 응원했습니다.

또 누리꾼들은 "선미의 어떤 모습이든 사랑한다", "'보랏빛 밤' 너무 좋다" 등 선미의 신곡 활동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선미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7년 원더걸스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나서 홀로서기에 성공했습니다. 선미는 '보름달', '가시나' 등의 히트곡에 이어 어제(29일) 직접 작사한 신곡 '보랏빛 밤'을 발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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