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뽕숭아학당’ 임영웅, 전광렬과 크림빵 상황극…'연기 콜라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전광렬과는 ‘특급 연기 콜라보’를, 박시후와는 ‘2020 더 블루’를 결성했습니다.

7월 1일(수) 밤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뽕숭아학당’ 8회에서는 임영웅이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 현장으로 향하는 ‘스쿨 뽕 버스’에서 즉석 상황극 ‘크림빵의 찐 행복’으로 ‘연기장인’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합니다.

지난 방송분에서 트롯맨 F4는 ‘전설의 연기반 졸업생’ 전광렬과 박시후를 만나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캐스팅 배역을 놓고 연기 오디션을 받은 후 각각 배역을 배정받았던 상황입니다.

이어 버스를 타고 촬영장으로 향하던 트롯맨 F4와 전광렬, 박시후는 간식으로 크림빵을 받았고, 먹방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원조 짤 생성 전문 배우인 전광렬로부터 ‘전대미문 크림빵 짤’ 시범을 실물로 영접하며 탄성을 쏟아내던 임영웅은 영감을 받아 ’크림빵 찐 행복‘ 즉석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빵을 훔쳐 먹다 걸리는, 재미있는 상황극 설정에 물오른 연기력을 더한 임영웅은 전광렬에게 극찬을 받았고, ‘감성 장인’을 넘어 ‘신흥 짤 부자’ 대열에 등극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더욱이 크림빵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영웅은 무조건 저장을 부르는 또 다른 짤 생성에 도전했습니다.

박시후와 함께 90년대 남성 듀오 가수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열창했던 것입니다.

두 사람이 결성한 ‘2020 더 블루’가 초특급 비주얼을 선사하면서 ‘웅후 듀엣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트롯맨 F4는 본격적으로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에 나서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첫 드라마 현장에 진입한 트롯맨 F4는 역할에 맞춰 조선시대 의상으로 환복, 사극 분장을 마친 후 리허설을 진행했습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 윤상호 감독은 임영웅에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무사의 상’이라며 기대를 드러냈고, 장민호에게는 타고난 배우의 얼굴이라면서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이어 ‘방송 3사 연기 대상’을 꿈꾸는 이찬원은 특별한 연기 한 수를 배웠고, 뮤지컬 경력이 있는 영탁은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특급 칭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트롯맨 F4 중 한 명이 ‘연기 구멍’이라는 예상 밖 독설을 받으면서 현장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과연 윤상호 감독의 한마디에 연이은 NG를 발생시킨 트롯맨 F4는 누구일지, 트롯맨 F4는 무사히 생애 첫 사극 연기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