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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태연이 투명한 민낯으로 아침 인사를 전했다.
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페이스(Happy fac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질끈 묶은 화장기 없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은 투명한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민낯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갓 일어난 부스스한 모습에도 팬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는 태연의 마음씨가 너무 예쁘다. 태연의 행복한 얼굴에 팬들의 얼굴에도 행복이 피어오를 것 같다.
한편, 태연은 5월 싱글 앨범 '해피(Happy)'를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유튜브 'SM STATION' 채널 등을 통해 '해피(Happy)' 라이브 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의 여름을 행복으로 물들이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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