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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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해명에 나섰다.
선미는 29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의 '본인등판'코너에 출연해 팬들이 작성한 인터넷 위키백과 '나무위키'를 읽으며 직접 코멘트를 다는 시간을 가졌다.
선미는 이날 "한 행사 이후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연관검색어로 '선미 가슴 수술'이 뜬다"라고 말하며 "사실 그 정도의 크기가 아니다. 엑스레이 찍어서 직접 보여줄 수도 없고..몸에 비해서 있다 보니까 의심을 많이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슴 수술은 안 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선미의 프로필상 몸무게는 43kg이다. 그러나 너무 여린 몸매로 지적을 받자 몸무게를 증량했고, 현재는 50kg까지 찌운 것으로 전해졌다.
선미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음식을 자주 먹으면서 근력 운동을 통해 살을 찌우고 있다"라고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뒤, 2013년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를 시작으로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 내놓는 곡마다 인기를 얻고 있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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