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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코로나19 극복한 K리그 사례, AFC 회원국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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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뚫고 성공적으로 개막한 K리그의 준비와 운영 과정이 아시아축구연맹 회원국에 모범 사례로 공유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AFC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회원국들의 리그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화상 콘퍼런스를 열고 K리그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화상 콘퍼런스에서 연맹은 K리그 코로나19 통합 매뉴얼을 소개하고, 관련 상황에 대응한 우수 사례 등을 발표하며 질의 응답으로 다른 회원국과 의견도 교환했습니다.

2월 말 개막 예정이었던 K리그는 코로나19로 개막이 미뤄져 5월 8일에 막을 올렸고 한 달 넘게 리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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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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