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청와대,김연철 사표 보류 "처리 시점 예측 어려워"

조선일보 이슬비 기자
원문보기

청와대,김연철 사표 보류 "처리 시점 예측 어려워"

서울맑음 / -3.9 °
김연철 장관, 정상출근
차기 통일부 장관에 이인영·임종석 거론
최근 남북관계 악화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최근 남북관계 악화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청와대는 18일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 대해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대통령 재가 안 한다” 인사권자 마음에 달려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향후 재가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했다. 김 장관은 청와대에서 사표 수리가 되지 않아 이날도 정상 출근했다.

차기 통일부 장관으로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도 물망에 올랐지만 그는 즉각 “(난) 적임자도 아니고 생각도 없다”며 선을 그었다. 우 의원은 그러면서도 “임 전 실장이 적임자”라고 했다.

[이슬비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