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는 17일(현지시간)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챔피언스리그 잔여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8월 7일, 16강전 잔여 경기를 시작으로 23일 결승전을 치른다.
16강 잔여 4경기는 포르투와 비토리아의 홈구장에서 열리고, 8강부터 결승전까지는 모두 단판 경기로 리스본 2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UEFA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장소였던 터키 이스탄불에게 2020-21시즌 결승전 개최권을 주기로 했다.
차기 결승전 장소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독일 뮌헨, 잉글랜드 웸블리 순으로 열리게 된다. / 박상준 기자
박상준 기자(spark47@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