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지수연, 세이가 ‘스타책방’의 책방지기가 되어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지수연과 세이가 참여한 ‘스타책방’은 텐아시아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이 함께하는 릴레이 재능기부 캠페인으로 가정환경, 장애 등의 이유로 동화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다.
지수연과 세이는 녹음하는 동안 이야기를 들을 아이들의 가족이 되어 따뜻한 마음으로 동화책을 읽어나갔다. 마치 책 속의 인물이 살아 있는 듯 실감 나는 감정 표현으로 동화에 몰입을 높인 지수연과 세이는 수준급의 낭독 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세이의 밝고 명랑한 목소리가 담긴 그레이트북스 이야기 꽃할망의 ‘개와 고양이와 구슬’은 15일, 지수연의 안정감 있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그레이트북스 안녕 마음아의 ‘우물우물 임금님’은 18일에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공개된다.
컴백을 준비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선행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한 위키미키는 앞서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최근 컴백 소식을 알린 위키미키는 18일 오후 6시 ‘HIDE and SEE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OOPS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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