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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고교 특급 에이스 맞대결…프로 스카우트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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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1회전에서 제2의 류현진으로 불리는 특급 왼손 투수들이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강릉고 김진욱과 광주일고 이의리 선수의 대결에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덕수고 장재영과 함께 '고교 특급 3인방'으로 불리는 김진욱과 이의리의 맞대결을 보기 위해 20여 명의 프로 스카우트들이 몰렸습니다.

드래프트 1순위로 김진욱을 지명할 것이 유력한 롯데에서는 성민규 단장이 직접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