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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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V-리그 복귀를 확정지은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기자회견을 갖는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국내 복귀 및 흥국생명 입단 기자회견을 오는 10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두 시즌 동안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뛰었던 김연경은 2019-2020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당초 중국 베이징 등이 유력한 행선지로 꼽혔지만, 지난 6일 흥국생명과 연봉 3억5000만 원에 계약하며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김연경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복귀 소감과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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