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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SK텔레콤 5G 부스트파크에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용 아이템 선물이 쏟아진다.
SK텔레콤과 넥슨은 최근 출시된 인기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게임용 아이템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5월 12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000만 이상을 기록 중인 인기 게임이다.
이날부터 8월8일까지 SK텔레콤의 전국 160여개 부스트파크 ‘T월드’ 매장을 방문해 QR코드를 찍으면 게임용 아이템 코드(8만세트 한정)를 받을 수 있다. 광화문, 가로수길 등 부스트파크 37곳에서는 휴대폰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설치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스티커팩과 그립톡도 지급한다.
아이템 선물은 SK텔레콤 한정판 아이템과 득템 아이템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한정판 아이템은 ▲SKT 5GX 번호판 ▲자이언트캣 풍선 ▲점프 스키드 3종이 패키지로 묶여 나만의 ‘카트’를 개성있게 꾸밀 수 있도록 구성됐다. 득템 아이템은 게임 중에 활용할 수 있는 ▲카트라이더 서포터 엠블럼 ▲K-코인 ▲루찌 ▲에너지 크리스탈 4종이 세트로 주어진다.
SK텔레콤은 드리프트 누적거리에 따라 데이터 쿠폰과 아이템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이머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국내외 메이저 게임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제작·투자·유통·마케팅 등 전방위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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