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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훈련소 체력왕' 황의조…"다음 시즌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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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훈련소에서 체력왕에 뽑히기도 했다면서 다음 시즌 더 멋진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사흘 전 퇴소한 황의조는 훈련소에서 보낸 4주간의 시간을 먼저 떠올렸습니다.

사격 실력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황의조/보르도 공격수 : 사격은 10발 맞혔고요. (다 맞히신 거예요?) 20발 중에 10발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