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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방주연, 고달픈 인생사 고백 “사망한 남편, 외국서 혼외 자녀까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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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7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방주연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당신의 마음’, ‘자주색 가방’ 등의 히트곡으로 1970년대 인기를 누린 가수 방주연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방주연이 경북 상주의 무덤가를 떠돌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그를 찾아갔다. 가슴에 꽃다발을 안은 방주연은 사별한 남편 묘를 찾아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40년 전 임신 당시 임파선 암 말기 판정받았다는 방주연은 아이를 위해 노랑색 채소 위주의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병을 자연 치유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방주연은 “남편 사후에 알고 보니까 외국에 다른 가정이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가정이라고 내 입으로 말하기는 참 싫은 얘기인데 다른 상대 여성이 있었던 거지. 제2의 현지처라고 얘기하지. 그런 사실이 있었고 어린아이가 있었다는 걸 남편 사망 후인 13년 전에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남편이 살아있으면 가서 화풀이라도 할 텐데 뺨이라도 한 번 때려줬을 텐데 이 땅에서 사라진 사람이니까 땅속으로 들어가 버린 사람이니까 그럴 수도 없는 나의 처지, 억울함, 가슴 아픔 그런 것이 화병이 됐지. 힘들었다. 너무너무 힘들었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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