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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이 11년 만에 국내 프로리그에 복귀합니다.
흥국생명 배구단은 김연경과 연봉 3억5천만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흥국생명은 후배들을 위해 연봉을 양보하고 싶다는 선수의 결심에 따라 연봉이 결정됐다며 오랜 해외 생활에 지친 선수와 1년 남짓 남은 올림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2009시즌 흥국생명의 우승을 이끈 뒤 일본 리그에 진출한 김연경은 이후 터키와 중국 등 해외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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