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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키움, 박병호-박동원 휴식…LG, 채은성 선발 제외 [오!쎈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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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척, 민경훈 기자]키움 박병호./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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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돔,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와 박동원이 휴식을 취한다. LG 트윈스는 채은성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키움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 서건창(지명타자)-전병우(2루수)-이정후(우익수)-김하성(3루수)-김웅빈(1루수)-이지영(포수)-김혜성(유격수)-박정음(중견수)-박준태(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키움은 주축타자 박병호와 박동원이 모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손혁 감독은 “박병호는 지금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오늘은 휴식을 주고 경기 상황에 따라 후반 대타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동원은 어제 수비 도중 타구에 맞았는데 큰 부상은 아니지만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G는 이천웅(중견수)-김현수(좌익수)-김민성(3루수)-라모스(1루수)-박용택(지명타자)-정근우(2루수)-홍창기(우익수)-유강남(포수)-오지환(유격수)가 선발출전한다.

지난 경기 주루플레이 도중 교체된 채은성은 이날 경기에서도 휴식을 취한다. 류중일 감독은 “채은성이 아직 무릎에 통증이 조금 있다. 그래서 오늘은 휴식을 줬다”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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