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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골프 여신` 안소현-유현주, 서로 다른 매력 [MK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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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천정환 기자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2라운드 경기가 5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파72 / 6,373야드)에서 열렸다.

유현주와 안소현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유현주와 안소현은 2라운드서 컷 탈락 했다. 안소현은 5오버파 149타를 적어내 공동 119위 올랐고 유현주는 1오버파 145타 공동 9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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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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