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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키움, 이정후 3번 DH "체력 안배"…서건창 휴식 [오!쎈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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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척, 이대선 기자]키움 이정후가 우월 2루타를 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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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돔,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체력 안배를 위해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다.

키움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김혜성(2루수)-김하성(유격수)-이정후(지명타자)-박병호(1루수)-박동원(포수)-전병우(3루수)-이택근(좌익수)-허정협(우익수)-박준태(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그동안 모든 경기에 출전한 이정후는 체력 안배를 위해 지명타자를 맡았다. 서건창은 벤치에서 휴식을 취한다. 대신 김혜성이 1번 2루수로 나선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김웅빈(5G 타율 0.313 1홈런 5타점)은 이날 경기에서도 벤치에서 출발한다. 손혁 감독은 “김웅빈이 선발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서 아쉽다. 하지만 전병우의 타격감이 너무 좋다”라며 아쉬워했다.

LG는 이천웅(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라모스(1루수)-김민성(3루수)-박용택(지명타자)-정근우(2루수)-유강남(포수)-오지환(유격수)이 선발출전한다. 지난 경기와 동일한 라인업이다.

한편 LG는 이날 정찬헌과 송은범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최성훈과 류원석을 등록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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