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구단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TV와 인터뷰에서 “사적인 훈련이 아니었다. 모든 신문에 나왔다”라며 “특별한 경험이었다.
군사 훈련을 받는 동안 함께 지낸 10여명의 동기들과 농담도 하며 즐겁게 보냈다”고 말했다.
2018 아시안게임 때 축구 금메달로 병역 특례 혜택을 받은 손흥민은 코로나19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중단된 상황에서 지난 4월 20일 제주도 해병 9여단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