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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오 마이 베이비' 고준, 장나라 위해 불임 치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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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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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 마이 베이비' 고준이 장나라에게 정자를 기증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7회에서는 한이상(고준 분)이 장하리(장나라)를 위해 불임 치료를 받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이상은 장하리를 위해 병원을 찾아갔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지 물었다. 그러나 의사는 "지난번에는 치료 효과가 없었는데 그래도 해보시겠어요?"라며 물었다.

특히 한이상은 장하리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과거 장하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요? 아빠가 되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라며 걱정한 바 있다. 한이상은 '당신 때문에 이렇게 아플 줄 알았나'라며 생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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