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수원 전영민 기자] KT 황재균이 두산 선발 투수 이용찬을 상대로 시즌 2호포를 터뜨렸다.
황재균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홈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선 4회말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볼카운트 2B-1S에서 이용찬의 4구째 커브에 방망이를 휘둘렀다. 황재균의 배트에 맞은 타구는 그대로 좌측 담장 너머에 떨어졌다. 비거리는 120m.
한편 경기는 4회말 현재 KT가 3-0으로 앞서 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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