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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꼰대인턴’ 박해진, 장성규 클레임으로 대기발령? [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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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꼰대인턴’ 박해진 사진=스튜디오HIM

‘꼰대인턴’ 박해진과 마케팅 영업팀 팀원들이 소비자 클레임에 위기를 맞는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연출 남성우‧극본 신소라‧제작 스튜디오 HIM)에서는 소비자의 클레임으로 비상이 걸린 준수식품 마케팅영업팀 팀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가열찬(박해진 분)을 비롯한 마케팅영업팀 팀원들은 준수식품의 대표 라면인 핫닭면 안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주장하는 한 취업준비생의 이물질 클레임을 접하게 되고, 곧바로 해당 인물의 집을 찾아 사태 수습에 나선다.

그러나 순조롭게 수습되는 듯 했던 사태는 예상치 못한 변수에 더욱 악화됐고, 결국 이로 인해 가열찬은 대기발령 지시까지 받게 된다. 가열찬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자 마케팅영업팀 팀원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이러한 와중에 이만식(김응수 분)은 가열찬과 함께 은밀한 동행을 펼치며 사태를 새로운 국면으로 이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장성규와 개그맨 정성호가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극 중 장성규는 준수식품에 이물질 클레임을 제기하는 취업준비생 박범준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예고편에서는 이태리(한지은 분)와 서로를 알아보는 장면이 담기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커진 상태다.

정성호는 법의조사관으로 출연해 한석규 성대모사로 대사를 선보인다. 마치 한석규가 실제 연기를 펼치는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로 촬영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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