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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식에 참석한 KLPGA 김순희 전무이사는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든 기금으로 멋지게 완공된 '옥천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에서 많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프로젝트 참여 희망을 밝힌 KLPGA 선수들 중 정규투어 선수는 대회 라운드 별 버디 개수 그리고 챔피언스투어 선수는 각 대회 지정한 홀에서 기록한 버디 개수만큼 일정 금액을 적립한다. SBS와 메디힐은 정규투어 각 대회의 두 번째 파3 홀에서 나온 버디 1개당 10만 원의 기부금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드림위드버디'가 처음 시작된 2015년부터 계속 참여 의사를 밝힌 김현수(28·롯데)는 "기부에 대해 관심이 많아, 다방면으로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따뜻한 기금으로 모인 부지에서 아이들이 좋은 생각과 밝은 미래를 그려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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