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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대선배 가수 송창식과 특급 컬래버를 예고했다.
강승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토요일 밤 10시 55분 악익전에 저와 송창식 선배님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진다고 합니다”라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강승윤은 송창식과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는 송창식과 강승윤의 조합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꼭 볼게요”, “악익전 기대돼요ㅠ”, “무조건 본방사수!”라며 두 사람의 협업에 기대를 드러냈다.
송창식, 강승윤 가요계 선후배의 특별하 컬래버가 공개될 KBS2 예능프로그램 '악인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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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승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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