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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C 감독 "5선발 투수, 김영규 아닌 최성영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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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NC 투수 최성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5선발을 좌완 김영규에서 좌완 최성영으로 교체한다.

이동욱 NC 감독은 2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SK 와이번스와 홈 경기에 나서기 전 인터뷰에서 "5선발 자리에는 김영규가 아닌 최성영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김영규와 최성영은 신민혁과 함께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 사이다.

이들 중 김영규가 개막을 앞두고 5선발로 낙점을 받았지만, 4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를 떠안고 평균자책점 5.50으로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김영규는 지난달 2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2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했다. 당시 최성영이 그 뒤를 이어 3⅓이닝 1실점으로 버텨 9-6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이 감독은 "지금 선발투수들이 경기가 잘 되게 해주고 있다. 선발투수들의 안정성이 팀의 근간"이라며 "최성영에게 바라는 것은 선발투수의 책임감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석민은 왼쪽 엄지 상태가 안 좋아 이날 경기를 쉰다. 이 감독은 "타격 훈련을 했는데, 아직 완벽하지 않다고 한다"며 김태진이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이날 퓨처스리그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모창민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오늘 통증 경기에 나온 것 자체가 중요한데, 내일 상태와 수비도 가능한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창민은 지난 8일 창원 LG 트윈스전에서 1루 수비 중 왼쪽 어깨를 다쳐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현재 모창민의 빈자리는 강진성이 타율 0.474 등으로 채워주고 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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