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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아침마당' 김청 "생후 100일 때 父 차 사고로 사망" 가족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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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청이 가족사를 털어놨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김청이 출연했다. 올해 나이 59세가 된 김청은 여전한 동안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청은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음을 전하며 "아버지가 100일 때 돌아가셔서 친척들이 안쓰럽고 짠해서 사랑을 주시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유에 대해 "100일 된 저를 보러 내려오시다 자동차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고백했다.

또 김청은 현재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고 있음을 전하며 "어머니가 17살에 저를 낳았다. 엄마와 나이 차이가 많지는 않다. 엄가 저한테 아가 같다. 친구처럼 함께 나이를 먹어가니까 이제 동반자와 친구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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