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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최시원, 사칭 주의 당부 "기부금 모금 요청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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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

최시원은 1일 자신의 SNS에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주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해당 계정 아이디를 공개했다.

이어 "공식사이트 혹은 합법적인 재단,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비영리 단체에만 후원을 하고 있다. 또 저는 기부와 관련해 개인 계정으로 1:1 채팅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최시원의 사진을 프로필로 단 채 기부금 모금을 요청하며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낸 내용이 담겨 있다.

최시원은 최근 랜선 콘서트 '슈퍼주니어 비욘드 라이브'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차기작으로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 - 증강 콩깍지' 출연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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